코식이 이야기
김종갑 사육사 이야기
코끼리는 군집 생활을 하기 때문에 혼자 떼어놓면 공포를 느낀다. 하지만 사육사가 처음부터 사랑을 주었다. 그러면서 코식이 좋아? 라고 했다. 어느날부터 사육사의 말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코끼리는 구강구조가 말을 할 수 없다. 윗입술이 없고 코가 덮고 있기 때문, 그리고 코끼리끼리 소통할 때는 20헤르츠를 사용한다. 인간이 듣지 못하는 낮은영역이다. 코식이는 김종갑 사육사와 소통하고 싶어서 사육사가 집에 가면 끊임없이 코를 말아서 입에 넣고 연습을 했다. 코를 말아서 입속에 넣었다. 뺐다. 그리고 해냈다. 좋아!! 독일에서 그 소문을 들은 과학자가 와서 관찰후 유명한 과학저널에 논문 결과를 실었다. 코식이가 말하기 시작한 비결. 김종감 사육사와 감정소통을 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노력해서 인간의 언어를 말하기 시작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초코파이밖에 없다. 말하지 않으면 내 감정 아무도 안 알아준다. 내 감정을 솔직히 용기내어 말해야 소통이 시작된다. 엄마의 감정. 생각이 아닌 소망으로 말해야 우리의 의사소통은 진심이 된다.
티벳 속담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겠네.” 우리의 에너지를 가장 많이 뺐는게 걱정
좋은 결정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생각한다. 답이 없는 걱정은 자동자의 공회전과 같다. 에너지를 엄청 쓰면서 주변 공기를 오염시킨다. 걱정하면 주변도 힘들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 말고 좋은 사람을 사귀어라”
보통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한다. 연초에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을 실천은 8%밖에 안한다. 내가 가까이 지내는 사람 5명의 이름을 적고 평균을 내면 그게 나다.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과 사귀어라
5가지를 하는 사람 : 깊은 공감, 감정소통, 진심의 위로, 대가없는 나눔, 먼저 웃기, 나부터 이런 사람이 되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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