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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2

위로 예화, 설교 예화, 자존감 수업 예화, 심리적 안정 예화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씨의 책 ‘자존감 수업’을 보니,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이 있었다. 왼쪽 팔로 오른쪽 팔을 잡고, 오른쪽 팔로 왼쪽 팔을 잡은 상태로 쓰다듬으면서 혹은 다독이면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한번 같이 해보실까요? ‘괜찮아’, ‘괜찮아’ 그러면 좀 더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어릴 때는 엄마가 위로해주었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와서는 어디서 제대로 위로를 받기가 어렵다. 다들 자기 생활하기도 바쁘고 힘든데 다른 사람 힘든 것까지 신경 쓸 힘도 시간도 없는 거 같다. 그래서 자신을 스스로라도 위로해야 하는 상황이다. 2020. 4. 13.
합리적 소비 예화, 설교 예화, 설교 도입 예화, 삼국지 예화, 유비, 제갈공명 삼국지에 보면 유비가 재야에 묻혀서 공부하는 제갈공명을 모셔오기 위해 3번이나 찾아갔던 삼고초려 이야기가 있다. 당시 유비의 나이는 40대 중후반이었고, 제갈공명은 20대 중후반이었다고 한다. 20살 차이였다. 지위로 봐도 유비는 대군을 이끄는 장군이고, 제갈공명은 혼자 글공부만 하는 서생이었다. 유비가 공명을 만나고 싶어했지만 두 번이나 허탕을 치자 유비의 동생이었던 관우와 장비는 공명을 세번째 찾아가려는 형을 말렸다. 동생들의 입장에서 그 대단한 형이 나이어린 일개 서생을 선생으로 모시러 세 번이나 찾아가는 것이 매우 못마땅했다. 그것은 할 일 많은 장군인 유비에게 합리적인 시간 소비가 아니었다. 하지만 유비의 생각은 달랐다. 그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유비의 생각에는 제갈공명은 재야에 묻혀서 .. 2020. 4. 13.